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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양보호사란?
요양보호사는
국가자격증을 가진 전문가로,
어르신의 집을 방문해 일상생활을 도와주는 사람입니다.
방문요양 하루 일과 예시
※ 3등급 어르신 댁, 하루 2시간 방문 기준
오전 9시 – 어르신 댁 도착 & 출석 등록
- 공단 앱으로 출근 체크
- 어르신께 밝게 인사
- 오늘 건강 상태, 기분 확인
“할머니 오늘 컨디션 어떠세요?”
“어제 밤에 잘 주무셨어요?”
오전 9시 10분 – 세면·위생 도움
- 손, 얼굴 씻기
- 양치질 도와드리기
- 기저귀 착용 시 상태 확인 및 교체
- 머리 손질, 옷 갈아입기 보조
“오늘은 이 옷이 더 편하시겠네요~”
오전 9시 30분 – 식사 준비 및 식사 보조
- 냉장고 반찬 꺼내서 데우기
- 식탁 정리 및 식사 차려드리기
- 천천히 드실 수 있도록 말벗하며 식사 도와드림
- 드신 뒤 그릇 설거지, 주방 정리
“천천히 드세요~ 물은 따뜻한 걸로 드릴게요.”
오전 10시 – 주변 정돈 및 가벼운 청소
- 침대 정리, 방바닥 먼지 닦기
- 쓰레기 버리기
- 세탁물 분류
※ 대청소나 가족 집안일은 제외
오전 10시 20분 – 말벗 & 산책 보조 (선택)
- 앨범 같이 보기, 신문 읽어드리기
- 창문 열어 환기시키며 기분전환
- 실내 보행 연습 (지팡이·보행기 보조)
“할머니 예전 사진 보니까 딸 모습이랑 닮았어요~”
오전 10시 50분 – 마무리 & 퇴근 체크
- 오늘 하루 활동 정리
- 보호자에게 메모 또는 구두 보고
“오늘은 식사 잘하시고 기분도 좋으셨어요.” - 공단 앱으로 퇴근 등록
하루 중 요양보호사의 마음
“어르신이 기분 좋게 웃어주시면 저도 하루가 즐거워요.
요양은 단순한 돌봄이 아니라, 사람과 사람 사이 정이 오가는 일이거든요.”
요양보호사 하루 일과 요약표
시간대주요 활동
| 09:00 | 출근 체크, 안부 확인 |
| 09:10 | 세면 보조, 위생 관리 |
| 09:30 | 식사 준비 및 보조 |
| 10:00 | 방 정돈, 가벼운 정리 |
| 10:20 | 말벗, 산책 또는 운동 보조 |
| 10:50 | 활동 기록, 퇴근 체크 |
이런 분들에게 요양보호사는 꼭 필요해요
- 집에 혼자 계시는 고령의 부모님
- 치매나 거동 불편으로 생활에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
- 직장이나 육아로 부모님을 돌보기 어려운 보호자
요양보호사의 일정은 수급자의 상황에 따라 변경 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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